난 왜이런걸까
나 어제 명분에서부터 안지려고 집 나가기전에 분리수거 하구 어제 백종범 선수 싸인볼 오는거 잡았어 마침 내 뒤에 어린이 데려온 가족팬이 있더라구 마침 그다음날이 어린이날이구 해서 내가 가지는것 보단 어린이들이 가지는게 어린이들이 추억하나 더 만들어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뒤에있는 꼬마한테 줬어 경기할때도 아무리 개 잦갔더라도 욕은 안하고 봤단 말이야 마지막에 김희곤이 pk찍는거 보고 허탈함에 울분까지 토했어..... 훈련소에서 부터 운 개없더니 여기서도 운없어서 답답하고 미칠덧 같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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