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공시 신청’ 이대성, KBL 복귀 문 열렸다
이대성(미카와)의 KBL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FA 신분으로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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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만큼, 이대성을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은 KBL 팀들은 있다. 다만, 타 팀으로 이적한다면 가스공사는 이대성에 대한 보상금 또는 보상선수를 받지 못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재계약을 추진한 선수여서 우리로선 고민이 많았다. 계약 후 임의탈퇴 형식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1년 만에 돌아오진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2년 후 대성이는 30대 중반이 되고, 2년 이상 자리를 비우는 선수와 계약을 추진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왕 해외로 가는 것이라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보도자료도 우리 구단에서 만들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재계약 협상용으로 신청하진 않았을거고...
가스공사는 너무 순진했고 이대성은 좀 너무하네
(물론 가스공사 돌아간다면 내가 섣불리 나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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