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다가 문득 생각난 그간 PL에서 본 선수들 지역별 특징
북유럽 : 가끔씩 튀어나오는 축구괴물들 존재(보통 철강왕)
서유럽 : 천재형 축구선수들이 별똥별처럼 무수히 떴다가 사라지길 반복함. 그중 북극성 같은 인물이 한명씩 꼭 등장
동유럽 : 어디 내놔도 안빠지는 국밥형 축잘잘이 국가별로 한명씩은 꼭 있다.(단, 한 두명씩밖에 없음)
남유럽 : 기본기가 뛰어남, 이상하게 파벌싸움이 있어 종종 태업이나, 갈등의 원인이 됨
북중미 : 괜찮은 선수는 많지만 대성하는 스타선수가 드물다
남미 : 기분파, 멘탈 약점, 영국날씨 적응 못하는 경우 많음, 플레이스타일 안맞아서 다른리그에서 존나잘하는 경우 많음, 돈미새 많음
아프리카 : 인자강, 개인기량이 뛰어나지만, 개인 스탯 중심의 플레이가 많음, 팀에 맞추려는 노력보다 팀이 아프리카 선수에게 맞춰야 플레이가 사는 경향이 있음
아시아 : 충성도 높음, 자리잡으면 국밥, 유소년까진 날아다니다 성인무대 자리못잡는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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