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최근에 안 좋은 일만 너무 많아서
설라 잘 못 봤는데 진짜 액땜인가 싶을 정도로 안 좋은 일만 ㅈㄴ 많았음 엄마가 원래 요로결석 땜에 엄청 아파하고 돌 깨고 그랬는데 갑자기 아프셔서 아빠가 급하게 병원 데리고 가서 씨티 찍고 안 그래도 파업 땜에 진료도 잘 안 봐줘서 진짜 졸라 대기 많이 했는데 겨우 씨티 찍고 한다는 말이 가스인지 결석인지 잘 모르겠고 씨티상으로 봤을 때 솔직히 잘 안 보인다고 다른 병원 가라 ㅇㅈㄹ 해서 아빠 승질 개싸나운데 기가 차서 거기서 한바탕 하려다가 엄마가 너무 아파하니까 그럼 씨티 찍은 거 파일 좀 달라니까 걍 폰으로 찍어서 가세요 ㅇㅈㄹ 해서 2차 빡치고 내가 강원도에서 자취 중이라 내가 있는 곳이 의료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 새벽에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ㅈㄴ 밟아서 와서 여기에서 치료 받음 ,, 진짜 전문가라고 모두가 다 전문가는 아니라는 걸 느낌 원주에서 치료 받으면서 신장에 큰 결석 있는 것도 알아버려서 대학병원 8월에 예약도 받아놓고 왔다
북붕이들도 아프면 꼭 미리미리 병원 가고 미루지 마 ㅜㅜ 건강하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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