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럽에 비하면 온건한 서포터 문화가 K리그 자랑이었는데
외국 친구들은 한국에서 가족이나 어린 여자들끼리도 축구장 간단 얘기 들으면 이해를 못하더라.
그만큼 구제불능 수준으로 폭력적이란거지.
물론 K리그에도 폭력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경기 끝나고 신사적으로 인사하는 자리에까지 물병 투척하는건 충격이다.... 심지어 한 두놈의 일탈이 아님.
그리고 저런걸 무슨 대단한 열정이라도 되는 양 포장해주는 놈들도 역겨움. 저건 언더독의 열정이 아니라 그냥 싸.이.코.패.스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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