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는 작년에 우리 팀 왔어야 됐다
아직 어린 백종범의 행동에 인천 이범수 골키퍼와 김동민이 따로 불러 한마디도 했다. 백종범은 "범수 형이 골키퍼의 숙명이라고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해주셨다. 나도 처음에는 흥분했기 때문에 그런 동작이 나왔다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김동민 선수에게도 사과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민은 모르겠고
골키퍼의 숙명이라고 조용히 가르쳐준 이범수는 좀 멋으면서도 짠하다
저런거 몇 년을 계속 들었다는거 아니냐;;;
작년에 우리 팀 왔어야 됐는데...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