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역으로 가는 길 점점 한산해질때 진짜 싸천 찐을 본게 기억나네
경찰들 1미터마다 쫙 서잇어서 적어도 수십명 되는데
거길 지나가는데 진짜 무슨 영화에 나오는 뉴욕 부랑자처럼
비도 와서 누더기같은 검은 우비 모자까지 푹 눌러쓴 상태로
혼자 고함을 지르더라
"아!!!!!!! 이게 뭐야아아아!!!!!"
ㄹㅇ 찐으로 이러는데 진짜 그 혼자 심취되고 빡쳐서
나같은 서울팬들이랑 경찰 보라고 하는 느낌?
개○○○ 한번만 더 떨면 내가 졋으면 닥치고 집에나 가라고 할텐데 그 사람 실루엣보니 경찰잇어도 진짜때리려고 달려들 관상이라 그냥 난 뒤에서 개쪼개면서 ○○○이러고 지나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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