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이사는 프로연맹에도 직접 전화해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는 11일 사과문을 내고 "(우리 구단은) 선수들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나 순식간에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해 관람객과 선수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사과했다.
이어 "물병 투척과 관련된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이사는 프로연맹에도 직접 전화해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한텐 직접 사과했냐??
추천인 1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