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얘기할 수 있다...
어제 경기 끝나고 뒷풀이 좀 하다가 화장실 갔는데 거기서 외국인들 봤는데 내가 영어를 잘 못해도
듣는건 하는데 반대편 팀 사람들 경기 졌다고 물건 던지고 그런거 미친거 아니냐고 욕하면서 나가드라 ㅋㅋㅋ
그리고 도원역 갔는데 더 큰 일이 있었지 ㅋㅋㅋ
어떤 급식충 병자련이 인천 유니폼 입고 머플러 목에 두르고 통화하는데 물병 던진거 정당 방위라고 옆에 서울 유니폼 입은 사람 입고
뒤에 내가 서있는데 무슨 훈장 받은 것 마냥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 물병에 머리 맞았어야 되는데 그걸 못 맞추냐고 이런 얘기하는데 일행 중에 남자 얘가 나랑 눈 마주치고 혼자만 쏙 빠져나가는데 여자 얘는 끝까지 지 친구랑 얘기하는데................
그 팀에 그 팬인지 진짜 싸패를 이미 뛰어 넘었음
사람이 아니라 인간 쓰레기가 맞음 저 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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