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소개된 싸패 물병 테러 ㅋ
https://news.yahoo.co.jp/articles/eee072f66b64a15778740ecd5bd303965e7b85ea
아래는 네이버 번역임 ㅋ
싸패들 덕에 국격, 리그격 추락 고맙네.
늬들 슬로건대로 아시아 진출했구나!!
댓글 봐라 에혀;;
국내 언론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 노컷뉴스는 기성용이 동료를 구하기 위해 페트병 투척의 급소 직격타에 잠긴다며 다행히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날아온 페트병이 기성용의 급소를 덮쳐 피치에 쓰러졌다.고민하던 기성용은 동료에게 안기며 피치를 떠났다.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순간이었다고 지적했다.
표적이 된 동료 백종범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의미에서 희생된 기성용의 경기 후 댓글도 소개했고, "어떤 의도로 페트병을 던졌는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행위다" "(부조에 대한 반발이라 해도) 페트병을 던져도 되는 이유가 되나?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다"라며 분노했고, "축구연맹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합당한 처벌을 원했다.
기성용은 그동안 셀틱과 스완지시티, 뉴캐슬 등 유럽 무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고 모국 귀환 후에도 한국 축구를 달굴 레전드들이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보는 처지에 놓였지만 위험을 겪는 동료들을 지키고자 했던 그 자세는 칭찬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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