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대거 투척’ 인천 유나이티드, 무관중 징계 가능성은?
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물병 투척은 징계 대상이다. 그라운드 내 이물질이 투척할 경우 ▲무관중 홈경기 ▲연맹이 지정하는 제3지역 홈경기 개최 ▲300만 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응원석과 원정 응원석 폐쇄 등의 징계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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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 프로축구계 관계자는 “(이번에는)최소한 '서포터스석 무관중 징계' 정도는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과 연인 단위 관중들도 부쩍 늘고 있다. K리그는 어느덧 유료관중 300만 시대로 흥행에도 불이 붙고 있다. 성숙한 관람 문화가 절실하다. 그만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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