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혈압이 낮다 싶으면 김현정의 뉴스쇼 들어봐라
김 : 원래 라이벌이잖아요 두 팀이
강 : 경기 직후에 서울의 골키퍼 백종범 선수가 관중석을 향해서 주먹을 불끈 쥐면서 뭔가 표효하는, 그런 장면이 팬들을 더 들끓게 하는...
김 : 아...건드린 게 있었군요
김 : 진 팀의 서포터즈들을 향해서 약간 조롱의 느낌이 날 수도 있는 포효를 하니까
강 : 네 좀 세레머니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 그래서 팬들 입장에서는 더 화가 날 수도 있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김 : 저런 경기 후에 져서 속상한 사람들한테 굳이 '나 이겼소!' 이런 제스쳐를 취할 필요가 있었는가. 요것도 좀 매너가 아닌 거 같고
김 : 김현정 앵커
강 : 방송인 강승희
대체 지들이 뭘 안다고 불확실한 정보 몇 줄 가지고 와서 이러쿵저러쿵 씨부리는 건지 존나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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