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K리그 물병투척 옛날부터 종종 있긴 했음
심지어 응원팀이 부진하면 응원팀 선수들에게 물병 던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부산 아이파크, 강원FC, 수원 삼성 서포터 일부가 물병 던지는 걸 예전에도 이런 거 가끔 봤음. 우리팀 팬들 중 일부도 이번 사태때 원정석에서 물병 던졌고
이번의 인천처럼 팬들 수십 수백명이 대규모로 물병을 던진 건 전례가 없었지만 물병투척 자체는 K리그의 오래된 악습이었음. 이번 일을 계기로 물병투척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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