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물병 투척 사태’ 강경 대응…응원석 폐쇄 + 물품 반입 규정 강화 + 자진 신고제 운영
인천유나이티드가 ‘물병 투척 사태’에 강경하게 나설 예정이다.
인천은 13일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지난 FC서울전 경기장 내 물병이 투척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홈 경기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우리 구단은 다시 한번 원정 팀인 FC서울 선수단 및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 및 재발 방지 차원에서 우리 구단은 다음과 같은 후속 조치를 즉시 시행할 예정이며, 해당 조치에 대한 추호의 관용 및 예외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099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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