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는 같이 가고싶다가도 꼭 저렇게 사람이 무시하기 힘든 사고가 생겨
결국 신뢰의 문제야 FC서울 서포터를 대표해서 팬들한테 모금을 하고 그 돈을 관리하는 계좌 주인이 저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면 의심 들 수 있지
돈 가지고 말 나온 사람 명의로 돈을 모은다? 이걸 믿을 수 있어? 그리고 연대 일에서 손뗀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왜 저 사람이 여전히 연대일을 하고 있는거야? 무슨 체계가 이래? 이런 생각 드는게 이상한거 아니지
이전에 어떤 사건사고도 없었으면 몰라
툭하면 꼬우면 코어로 찾아와라 이랬잖아(내가 직접 보고 들은거임 2004 걸개 걸었을때 뭐라하니까 찾아오라며 얼굴보고 말하라며)
그런거 하나하나 쌓여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 신뢰가 되겠냐고
화력을 모을때 맞아 근데 이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말하는 사람들도 자기 주장하는거고 충분히 할 말이라고 봐
애초에 저 사람이 연대일에서 손 뗐으면 될 일이었는데 그거 안해서 발생한거잖어
그리고 까놓고 통장 개설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까똑 모임통장 이런거 개설하는데 몇분 안 걸려 한도제한도 증빙서류 있으면 이틀정도면 풀리고 근데 우리 모금 22일까지 받잖아
물론 법정갈 일 안생기겠지 안 생겨야하고
근데 항상 매번은 아니지만 대부분 연대가 일할때보면 이런게 아쉬워 같이 가야지 하다가도 이렇게 뭔가 무시하기 힘든게 터지거든
안일했다가 맞겠지만 동시에 저런 사람이 계속 있었다는거라 이런 일 생기면 결국 에휴 니네가 그렇지 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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