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부임 이후 대구의 경기들을 보고있는데
보통 웅크리고 있다가 펼쳐나오는 역습과는 조금 다르게
전보다 압박 위치도 많이 높아졌고
후방을 두텁게 하기보다 전진하는 모습이 꽤 변화한 듯함
특히 황재원의 홀딩 역할이 돋보이는데
과거 안드레, 최원권 시절의 대구를 생각하고 대비해서는 안될 것 같음
약간 인천이나 광주 상대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세징야 의존도는 전보다는 조금 줄어들고
벨툴라가 플레이에 꽤 많이 관여하는 느낌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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