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리그에는 2010년대 개축에서 보이던 그 어이없는 미스들이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2010년대 초
공 좀 찬다는 팀들조차
측면에게 공을 받은 수미가 반대쪽으로 롱패스를 줄 때
전방압박도 없고 대인마킹도 없는 상황임에도
볼 터치가 튀거나
롱패스가 미스나는 경우가 다반사였던
현재 조축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디
그래도 엇비슷한 게 많음
그래서 가끔 보면 그래 이게 K-(하이픈 중요)리그지 하게 됨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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