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외적인 요소도 서울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기대와 달리 롤러코스터를 탔던 서울이다. 상위권으로 갈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1라운드 로빈이 끝난 현재 승보다 패가 더 많은 8위다. 김기동 감독 특유의 빠른 공수전환을 이식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김주성, 린가드, 류재문 등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스쿼드 운영도 어려웠다. 지난 4일 울산전 VAR 페널티킥 판정 논란과 11일 인천전 물병 투척 사건 후 백종범 징계 수위 논란 등 경기 외적인 요소도 서울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곤란하게 하고 있다 멘트 보고 한 사람이 생각나더라 ㅋㅋㅋㅋㅋㅋ 희한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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