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직 13라긴 해도 조금 불안한게
황새 박진섭 런호영 뭐 이런 재앙라인도 자기 축구가 뭔지 뭐 결과랑 상관없이 냄새라도 풍겼는데(물론 냄새만 풍기고 ㅈ됨)
지금 수엪원정, 제주전 빼고는 거의 7,8경기가 그냥 김진규-안익수 안풀리는 날 최저점 반복임
심지어 안익수의 경기력도르 무승부도 아님
찢산전이랑 김천전은 승패 관계 없이 뭐 전술적 포인트나 지시보다는 선수들 차력쇼 느낌이었고
포항레전드 출신이 포철-스틸러스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서 자신의 아이디어와 엄청난 시너지 냈던 걸 서울에서 구현할려는건지 아님 새로운 색을 만드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믿으면서도 모르겠음
포항 때 아이디어들이 전혀 안 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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