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 여름에 팔수는 있는건가
팔로 재계약은 당시 설라 분위기만 봐도 친팔파 반팔파 진짜 거의 반반이었어서 재계약 자체를 비난하기엔 너무 결과론인거같고
이미 이렇게 된 이상 팀에서 손에 꼽는 고액연봉 주고 데리고있긴 정말 부담스러운데.. 과연 데려갈 팀이 있을지..
사실 겨울에도 이래저래 돈나갈구멍이 많다보니 결국 오스 이적, 요한 은퇴로 이어진거나 마찬가진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 다 사오려면 기성용도 은퇴했을거라 생각함
결국 어떻게든 팔로 진야 경민 상협같은 선수들 여름에 최대한 마진남겨서 좋게 보낼 수 있는지가 관건 아닌가싶은
일류는 어떡해야될지 나도잘 모르겠음ㅋㅋ 새로운 외국인 톱 영입하려면 일류 어떻게든 2부팀이라도 보내는게 답인데 작년 수원이적 거부한거보면 2부이적 동의할 가능성도 없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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