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응원가 부를때 요상한 버릇생김 ㅋㅋ
야빠인 베프 서울 입문시킨지 1년차인데
이새퀴 응원가부를때 기묘한 루틴있음
입장하자마자 진군가 부르고 음소거 한참뒤에
우리에게 승리를할때 검붉은열정으로 가사 바로직전에
추임새넣는거 반복하다가 입꾹닫 ㅋㅋ
프라이드 오브 서울은 뽕찼는지 신나게 부르더라
경기 끝날때쯤 나한테 개랑졌지? 어 졌을꺼야 자문자답함
일류첸코 콜할때 나 쳐다보면서 정권찌름 일류콜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듯 ㅋㅋ 10경기 정도 데려왔는데 자기 좋아하는
특정응원가는 외워오더라 기특해서 야구도 같이보러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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