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랑 김기동을 비교하는게 다소 불공평한게 황의조가 잇고 없고는 천지차이임
황의조 가고 나서 성적은 진짜 김기동 반년차랑 비슷햇음
그리고 난 무엇보다 김기동을 그래도 안익수보단 낫다고 생각하는게 안익수는 플랜B가 없엇음
황의조 6개월 임대인거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사실상 황의조 없는 상태에서의 후반기 준비는 없엇다고 봐도 무방함. 본인도 계속 황의조 없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는게 이해는 가는데 황의조가 없어도 성적이 유지되게 준비해야 하는게 감독아닌가..? 라는 생각이 듦
영입이 어려우면 신인을 과감히 기용해서 경험치 미리 먹이고 하는 게 정상이라고 봄
그런면에서 김기동은 3선 영입 안되니 황도윤 꺼내 쓰고
술라카 복권 꽝이니 박성훈 꺼내쓰고 하는 거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음. 부임 반년도 안되서 노답팀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잇다고 봄.
물론 홈 4연패는 어떤말로도 커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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