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전력강회위원장이 kbs에 감독 관련 인터뷰
황선홍
"황선홍 감독 내정설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거예요. 후보가 아니라는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국내 감독에게도 기회를 줄 때가 됐다고 봤어요. 파리 올림픽 본선을 갔으면 기회는 있었을 거라고 봐요."
르나르
"비대면 면접 당시 대답하는 액션이나 이런 게 이 사람이 우리랑 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느낌이 그렇게 왔었어요. 비대면 인터뷰에서 르나르의 점수가 가장 안 좋았는데,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볼 필요가 있겠다는 전력강화위원들 의견이 있어서 최종 후보 5명 안에 넣었던 거예요. 르나르 측과 대면 면접 약속을 해서 가기로 했는데, 그쪽에서 갑자기 아프리카를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아프리카까지 어떻게 가요. 우리도 일정이 있는데…. 일정이 안 맞으니 결국 면접이 무산된 거죠. 대면 면접을 했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 아쉽죠."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25187
정해성 위원장이 KBS에 처음 밝힌 내막 “황선홍 감독 올림픽 갔으면 기회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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