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지막 슈매가 오스와의 작별이 필요한 모든 요소의 축소판 아닐까
- 이대일패스 능력 저하로 인해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뺏긴후 역습허용 난무
- 원래 느렸던 주력은 더 느려지고, 강점이었던 운동능력&민첩성까지 하락하면서 바열사같은 D급 선수마저 커버못함
- 오래 함께해온 기성용, 고요한과의 역시너지 심각 : 공존 불가 판정 (셋중 둘은 명제돼야만 그나마 남은 하나가 사는 아이러니)
- 반사신경마저 많이 떨어지면서 어이없는 태클로 퇴장
술라카가 잘하고 못하고는 결과론이고 오스 재계약했으면 지금 팔로 재계약 후회하는거 이상으로 레전드 명성에 먹칠됐을거라 봄.. 서로 웃으며 헤어질 수 있을 때 잘 보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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