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미친개 🐕🐕
저번주인가 챔파가서 싸인받았어 ㅎㅎ
챔파 오전훈련때 나오길래 소리지르면서 유니폼 흔드니깐 오시더라고 ㅎㅎ
오전엔 이름위에 싸인받았고 오후엔 등번호에 크게 한번 받았어..!
내가 현재 미용을 하고있고 실습으로 미용실 근무도 하는데..내 미래를 응원받으면 나도 박동진처럼 투지가 더 생길 것 같았어.. 그래서 나도 개가 됐지 🐕
"미용에 미친개"
너무 힘이됐고 평생 지우고 싶지 않아서 자수로 박아버렸어..! 다행히 자수도 너무 잘된 거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힘들때나 현타올때마다
이 유니폼을 보면서 마음을 굳게 잡으야겠다 ㅎㅎ
우리 설라에 북술집 북카페 등등 사장님들 많던데
저도 디자이너 따고 내공이 쌓이면 북묭실 창업해보겠습니다..! 물론 지금 20살이라 서울 리그우승이 더 빠를겁니다 ㅋㅋ
암튼 오늘 일하는 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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