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럽파 한정우, 카자흐스탄을 징검다리 삼아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파
https://koreans.kz/news/687-.html
- 존경하는 선수가 있다면?
- "메시 가 저의 롤 모델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계속 메시의 플레이만 봤어요. 저와 같은 왼발잡이이고 키도 같이 작잖아요. 그래서 안좋은 것도 보고 배웠는데…. 그래도 저한테는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에요. 한국선수중에는 박주영 선수인데 제가 어릴 때 상암동 경기장 바로 옆에 살았거든요. 자연히 FC서울 팬이었고 어린 저에게 FC서울의 박주영선수와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어요. 마침 그 경기에서 박주영선수는 너무 잘 했고 그게 제게 강한 인상을 남겼나 봐요. 그때 제가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손을 씻지 않겠다고 했다고 해요”
좀 생소한선수긴해도 오늘 u23 우즈벡전에 선발로 나올 선순데
작년에 같이 교양수업들어서 이름만 알다가 오늘 선발로 나왔다해서 알아봤는데
찾아보니 카자흐스탄 고려인 사이트에서 인터뷰한거 있어서 인터뷰 보니까 서울팬이라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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