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기자님발 서울 루머 외 K리그 루머
* 아는 기자님께서 흘려주신 거고, 공신력 따지지 말고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기자님 성함 등 정보는 일절 언급하지 않습니다.
** 그치만 재미로 보기엔 적중률이 꽤 높습니다. 지난 루머글은 거의 90%가까이 맞췄습니다.
1. 감독 문제
- 최 감독 일본행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검토 중이고 나름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봄
- 그가 떠나면 공석이 된 사령탑에는 최근 유튜브 활동을 매우 열심히 하고 있는 감독이 앉게 될 가능성
- 외국인 감독은 아님
2. 스폰서 문제
- 르꼬끄랑 계속 가긴 할 것 같음
- 르꼬끄랑 인연을 끝낼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며, 새 스폰서 후보로는 독일의 모 브랜드와 미국의 모 브랜드가 거론 중이나 독일산 브랜드가 확률적으로 역전 중
3. 선수 이적 문제
- 페시치 완전이적 조항 발동
- 가성비를 위해 2부리그 선수들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
> 1부 시민구단의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용병 공격수, 2부 기업구단 소속의 이번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젊은 공격수 1명과 붉은 유니폼의 영건 미드필더 1명, 2부 시민구단 중원 용병 1명 검토 중이며 이번 시즌 강등 확정이 나는대로 영입리스트에 변동 있을 예정 (강등될 팀에서 좋은 자원 빼온다는 소리)
- 풀백은 양쪽 가능한 이규로를 믿기 때문에 딱히 돈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고광민-윤종규 말고도 기용 가능한 선수 많음(이규로, 박민규, 고요한, 김한길, 신재원 등)
- 우리팀 용병 중에는 이탈 없음
- 아산 듀오 중 1명은 무조건 잔류, 나머지 한 명은 아챔권 확보 여부에 따라 결정될 예정
- 공격수를 영입할 경우 윤주태나 박동진은 최소 임대, 최대 이적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거론되는 팀으로는 윤주태-푸르스름, 박동진-주황색...?
- 조영욱과는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어함
> 유럽 이적 제외, 국내 이적 또는 아시아 팀으로의 이적은 전력을 다해 막을 것
> 유럽 팀에서 오퍼가 오긴 함 (와플국 1부, 소시지국 2부, 빠에야국 2~3부(잘 모름))
- 양한빈은 새 둥지 물색 중
> 그도 그럴것이, 양한빈 퍼포먼스에 비해 출전 시간이 부족함
- 유상훈이 떠날 수도...?
> 사경을 헤매이는 시민 구단으로...?
4. k리그 소식
- 수원 연고 이전? 그거 개소리
> 언플일 수도 있고... 삼성이랑 관계 소원하다며
- 모 시민구단 엠블럼 교체설?
> 별 상관x
- 이번 시즌 끝나면 1부 구단 중 감독 교체 예정 구단 3팀 (주로 원인은 성적부진 / 우리 팀 제외)
지나치게 모호한 소식은 약간의 뇌피셜을 가미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추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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