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네루머
어찌하다 보니까 2주 연속 토요일에 말하게 되네요ㅎㅎ
세징야 활약에 맞게 당연히 중국이랑 중동 오퍼 엄청 많았던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세징야는 대구를 위해 시즌 중 이적은 무조건 피한다는 입장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시즌도 막바지고 해외 몇몇팀들은 오퍼를 넣기 시작해서 세징야에게도 오퍼가 갔을거라고 예상해요 갠적으론 대구가 연봉을 많이 챙겨줄 수 있는 사정이 아니기 때문에 acl진출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선수 이름은 안밝힐게요 근데 슈퍼매치의 두 팀이 강등 확정된 팀의 측면자원(이렇게 말하면 밝힌거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영입에 대해 장외슈퍼매치에 돌입했습니다 선수는 과거 인연이 있던 팀을 선호하지만 그 반대팀의 오퍼가 나쁘지 않고 acl진출이 큰 메리트라고 여기는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여기 역시 acl이 분수령이네요ㅋㅋ
그다음 이어지는 팀 역시 서울입니다 최용수 감독이 과거에 영입 요청했지만 실패했던 선수를 다시 프런트에 영입요청했으며 이 요청이 꽤 효과적이라는 소문을 기자님께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강원입니다 김병수 감독의 제자들이 김병수 감독 아래로 모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닙니다 확실한건 뛰어난 실력의 수비수의 강원행은 상당부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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