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구 다큐 봤는데
아름다운 동화에 징구라는 주인공이 있는데
처음엔 모든것이 평화롭고 '내가 제일 잘 나가' 하는 징구였음
근데 그 징구에게 시련을 주는 악역(?)같은 팀으로 우리를 묘사하는데
결과를 가져와서 알고 보니까 웃으면서 봤지
진짜 한경기라도 졌거나 ACL티켓 뺏겼으면 그 조롱들(무슨 권선징악 할듯한 편집이었을듯)
어찌 감당해야 할지 감도 안잡힌다.
결국 마지막의 우리때문에 잔혹동화+정신승리 하는듯한 다큐의 마무리로 꿀잼 ㅋ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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