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잡고 유럽파 영입…FC서울 본격 리빌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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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3년간 이끈 박 감독은 2019년 K리그1 승격과 2020년 광주의 창단 첫 파이널A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서울 구단은 "박 감독이 재미있고 역동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구단 철학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기대했다.
서울의 2021년 1월은 더 바쁠 것으로 보인다. 오스마르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 영입을 서둘러야 하며, 임대가 끝난 수비수 윤영선의 자리도 대체해야 한다. 추가적인 공격수 보강도 과제다. 동시에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선수 영입을 시작한 서울은 내년 1월7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1차 동계훈련을 하며 새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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