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박진섭 FC서울 감독 "서울은 여기 있을 팀이 아니기에 맡았다"
[일문일답] 박진섭 FC서울 감독 "서울은 여기 있을 팀이 아니기에 맡았다" (naver.com)
- FC서울의 지휘봉을 잡는다는 것은 부담이 큰 도전이다.
▶ 광주FC를 3년 동안 이끌면서 팀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만들었다고 본다. 내가 광주에서 할 일은 여기까지라 생각했다. FC서울의 지난 시즌 위치는 서울답지 않은 위치였다. FC서울을 다시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만들고 싶어서 이 도전을 택했다.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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