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심상치 않은 행보…전북·울산 양강체제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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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난 시즌 포항서 14골 6도움을 기록한 수준급 미드필더 팔로세비치도 계속해서 서울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비시즌 현재까지 서울의 행보는 이적 시장서 가장 두드러진다. 차기 시즌 K리그1서 전북과 울산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은 2020시즌 K리그1 MVP 손준호가, 울산은 K리그1 득점왕 주니오가 이탈한다. 이들의 공백을 메울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새해부터 서울이 무섭게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다.
박진섭 감독 체제로 부활을 다짐하고 있는 서울이 과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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