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이규로 일화
대전 창단식때 나는 서울 트랙탑을 입고 갔음 그냥롱패딩을 그 위에 입고
안갈려고했는데 겨울이라 떡밥이 없어서 그거라도 가자는 마인드였는데 당시 이규로가 인스탄가 어디로 서울 떠나는거 아쉬워하길래 가야겠다 확신
행사 끝나고 감독 코치 선수 하이파이브가 있는데 황선홍한테 내 트랙탑 보여주면서 "저희 우승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더니 황선홍 찐으로 당황했었음
강철 코치는 하이파이브 하면서 같은말 하니까 웃으면서 내 등 한번 두드려줬어
사진 찍으면 안되는 분위기었는데 이규로한테 트랙탑 보여주면서 찍고 서울에서 다시보자고 말했지
선수단 버스타고 나갈때 DM으로 사진이랑 메세지 보내니까 몇분만에 좋아요 눌러줬었음
-끄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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