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볼 /올해 키플레이어는 누구고 용수볼은 뭐라고 생각해?
이진법축구의 완성판용수형은 지극히 여우파같아
머리쓰는걸 참좋아하지 특히 이기는걸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서 강한팀만나면 공격에서부터 선수를 바꾸고 (박동진기용 등) 10백도 하는 감독.
작년엔 선수층도 얇고 선수파악도 해야하고
성적을 내야하는 시즌이라서 수비형 스리백한거라면
올해는 용수형이 항상 말하던 (우리는 수비적인 스리백이 아니다) 조금더 전진된 공격적 스리백을 쓸거같아
같은 352지만 스리백이 전술이 많이 나오는 포메이션이니까 예를들어
수비형미드필더가 센벡 끊임없이 커버하면서 변화를 주거나 혹은 사이드백들중에 한명이 비대칭으로 공격가담적극적으로 하면서 변화 다양하게 가능하고 윙백들 라인도 조절에 따라 공격적으로 가능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리랑 고요한 주세종 오스마르 등등 미드필더들이 전부 수비형이라서 이번시즌에 우리가 박동진이 부각될정도로 다소 방패적인 느낌이 강했기에
다소 창의성과 공격의 활로를 뚫어줄 한찬희 기대해본다.
여담인데 개인적으로 김원식선수가 면밀하게 살펴보면 스피드있고 나름 괜찮게 하는데 크게 태클을하던가 불필요한 파울같은거만 줄이면 결국 좀만 성숙해지면
작년 초반처럼 중용되지 않을까도 예상해봄
김남춘 김원균 김원식 등등에서 좀 더 해줘야해
다들 이프로가 부족해서 아쉽다. 스리백에서 중앙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수비형 미드필더랑 스위칭, 라인조율 등등 좀 터져줘라 제발
그럼에도 결국 용수볼의 주인은 스리백을 보호하고 5명의 미드진을 이끌며 공격의기점이 되어주는 수비형 미드필더고
주세종 오스마르이 둘에 기대를 해봄
공격은 티오도 있고해서 용병 무조건 영입할거 같아서 그냥 주멘정도만 깔끔하게 해주길
추천인 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