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제가 노예라고 위로하진 말아요

제 머리 위로 올라갈 만한

제가 배울 만한

실력 좋은 왼발

풀백이 팀에 없더라 고요

한 내 친구 정도 말곤 정말 없더래요

그러니까 후배들 모두 내 아래요

후배들에게 난 까마득한 꿈이란 꿈이라

난 오늘도 내 위치에서 날아올라

미친 것처럼 like 조커

그게 내 별명 from seoullite

핫핫 일해라 노예야

오늘도 탭을 준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