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지 말았으면 하는 게 둘리한테 후한 게 아니라 팀을 만들 시간이 반년도 안 된 점, 코로나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과 리그일정도 꼬인 점을 감안하자는 거
누누히 말하지만 필요한 포지션 다 돈으로 때려박을 수 있는 매콩이 아닌 이상 현재 우리 같은 구단이 리빌딩 하는 방법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매 이적시장마다 부족한 포지션에 하나씩 하나씩 채우는 방법밖에 없음.
코치진, 프런트, 팬들 중 어느 누구도 톱 영입하기 싫다고 한 적 없음. 팔로세비치가 공격 포인트가 안 터지는 등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있는 건 인정하지만 여름에 적절하게 톱 영입해서 그 다음에 터져도 늦지 않음.
그리고 둘리한테 불만 표출해서 기껏 한다는 얘기가 둘리 사퇴, 골키퍼 영입이면 할 말이 없음. 세상에 리빌딩을 그런 식으로 하는 구단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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