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감독 커리어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음.
커리어가 좋게 나온 감독 = 좋은 감독 이라는 공식이 반드시 성립된다고 보진 않음.
특히 개축은 용병 로또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심함.
용병이 터졌다? 하면 2부리그 팀은 승격하고 1부에서는 팀 성적 수직상승하는게 다반사임.
둘리만 해도, 펠리페 없었으면 과연 그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에서는 딱히 검증된게 없지. Fc에서의 행보 보면 부정적이고.
그런 면에서 난 챨리와 같은 케이스로, 감독 부임 전과 비교해 능력치나 커리어가 올라간 선수가 있는지가 감독 능력을 평가하는데 더 중요한 요소이지 싶음.
그런 면에서 비교해볼때 올해 둘대가리 성적은 낙제에 가깝다고 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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