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이런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는데
하는 거 보면 귀엽지 않냐?
어른들 노는데 와가지고 괜히 촐랑거리다가 꿀밤 맞은 애 같고 걍 딱 봤을 때 애 데리고 노는 거 같다.
세뱃돈 받아서 양손에 쥐고 칠렐레 팔렐레 동네방네 돌아다니다가 다 삥뜯기고 와서 또 달라며 엄마 보채다가 꿀밤 쳐맞고 질질 짜는 아이 모습이 연상됨.
노란색 유니폼이 뭔가 유치원생들 연상되기도 하고..
한찬희 보내준 게 있어서 그런가? 존나 걍 귀엽다.
암튼 삥뜯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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