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백은 건들기가 참 미묘해 보여
양적인 밸런스 자체는 괜찮거든.
황현수 김원균 홍준호 + 차오연
포백 쓴다고 가정하면 이 중 두명이 나오겠고, 그럼 3+1 체제가 그렇게 나쁘진 않아. 후보군에 조석영도 있고.
문제는 다 알다시피 질인데...
어차피 비싼 센터백 못데려 오는 건 다 알고, 호주산 로또나 어중간한 선수 데려오는 수밖에 없음. 근데 그렇게 되면 홍준호급 한명 더 추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참 건들기 어렵다는 생각이야.
둘리가 지금 조합으로 수비밸런스 끌어올리는게 베스트인데, 과연 될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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