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가닥은 잡혔다…전북? 서울? 11년만에 유턴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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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조건 전북'이라고도 볼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기성용의 친정인 FC서울도 기성용을 원하고 있다. 매듭만 잘 푼다면, 서울행 가능성이 더 높을 수도 있다.
FC서울 관계자는 "(전북과 기성용 측이)한두 차례 교감이 있었던 것은 같다. 그러나 구체적인 조건까지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한 뒤 "우리도 기성용 측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이야기는 나눠왔다.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만나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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