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
기성용 에이전트 측 인터뷰 기사 내용 중
그동안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내용은 정확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적지 않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논란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는 게 C2글로벌 측의 설명이다.
이 부분은 우리한테 그나마 긍정적인 거 아니냐?
언론 보도는 죄다 우리한테 극도로 불리한 내용이었는데.. 그리고 기성용 측이 우려하는 논란이라는 게 거의 논란일 것도 없이 서울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있잖아? 서울팬들도 서울 구단을 까고있고..
기성용 측은 지금 상황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걸 원치 않는모양인데 서울이 과도하게 까이는 건 원치않는다는 건 아직 여지가 있다는 거 아닐까? 일단 언론,여론 사격 중지 시키고, 주말 간 서울 제의를 고심하고 태도를 지켜본 뒤에 결정하고싶은 거 아닐까?
난 아직 분노 5단계 중 부정 단계니까 그래도 회로가 돌아가긴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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