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쓰가 말하는 노빠꾸
https://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3389631
끈끈한 압박 축구를 오랜 시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압박은 풀리고 만다. 이를 위해 괌에서의 1차 전지훈련때 혹독하게 실시한 체력훈련 덕도 톡톡히 보고 있다.
최 감독은 "압박이라는 게 위험한 단어다. 전체가 조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한순간에 망가져 가장 느슨한 축구가 될 수 있다"며 "올해 선수 구성상 싸우지 않고 물러서면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체력이 뒷받침 안되면 도태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고 덧붙였다.
그저 말로만 노빠꾸 외치면서 전방압박해라하고 선수들 전방에만 쑤셔넣으면 그게 압박이 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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