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꼬마 기사 읽으려고 아스 들어갔는데 오스형이 아스에 인터뷰한게 있넹? 그래서 대충 번역해옴.
요약) 태국에서 돈벌고 스페인 다시 가려 했는데 아챔 있는거 보고 커리어 아시아에서 보내기로 마음먹음. 그래서 아시아 최고 리그 최고 팀에서 뛰고싶었는데 그게 서울. 그래서 에이전트한테 에푸씨 가고싶다 했음.
욘버지 존나 사랑함. 나 영입해줬고 주장도 시켜줘서 진짜 존나 고마움. 16시즌 감독만 안바꿨어도 아챔 충분히 할만했음.
최근 성적이 솔직히 존나 짜증남. 이거 불안함. 좋은 경험들 많이 했는데, 안좋은 성적 거둔지도 꽤 됐고 이거 짜증남. 구단에 야망이 부족한거같음.
지금, 백3에서 뛰고있는데 솔직히 미들에서 뛰고싶음.
스페인 돌아가면 솔직히 좀 외로운거같음. 친구들이랑 연락 하긴 하는데 단합되어있다는 느낌 안듬. 아시아에서 생활하면서 많은것들 포기했고 많은것을 잃게됨.
내 계약? 올해 끝나는 계약? 한번 상황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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