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코치나 감독은 플코 사실상 안되는거 아님?
일정이 오산고에 맞춰져있으면 플코는 사실상 불가능이자너
게다가 유스 코치가 아니라 감독이면 걍 은퇴임
그러니까 구단은 은퇴를 제안한게 맞음
하지만 처음부터 그만뛰고 코치나 해라 이런 뉘앙스였을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봄
박주영도 현역으로서 더 뛰고 싶다, 여기에 더해서 일정 수준의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겠지. 뭐 이건 인스타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고..
근데 구단이 여기서 거짓말로 오케이 함 해보자 하고 연장하고 못뛰면 내년에 은퇴하고 빠이빠이가 될까?
내년엔 또 내년대로 박주영이 계속 현역연장하고 싶다고 하면?
그땐 거짓말도 안통해
쉽게 말해서 이건 덮어놓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헤어질거면 잘헤어지는게 맞는거고
지금으로서 안 헤어질 방법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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