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인 박호민-김신진 "일단 뛰고 싶습니다…특히 슈퍼매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2919870
"서울에 간다고 하자 주변에서 힘들 거라는 말씀을 많이 들어서 무섭기도 했다"는 박호민은 "와서 보니 감독님은 친근하시고 훈련 때는 열정적이고 섬세하시다. 프로 세계의 경쟁과 생존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김신진은 "감독님은 늘 진지하고 열정적이시다. 여기서도 한결같으시더라"면서 "감독님의 축구에선 매 순간 판단과 공수 전환을 빠르게 해야 한다. 훈련할 때 집어주시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잘 생각하며 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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