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4명의 신인들은 ㄹㅇ 대성할거 같음

이태석 : 흔하지 않은 왼발 풀백 근데 그 흔하지 않은 왼발 풀백이 우리 유스에서 나왔다? 거기다가 실력도 훌륭하고 ㄹㅇ 우리팀의 보물 이라 볼 수 있음

이한범 : 데뷔 시즌에 둘리 시절 주전 센터백 김원균 황현수 보다 안정적인 수비수 익버지 오고 오스 한범 센터백 라인은 ㄹㅇ 전북 울산 센터백 라인이 부럽지 않았음

강성진 : 데뷔전 성남전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줬음 그리고 익버지 오고 나서 강성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텐이 터짐 거기다가 왼발 킥력도 좋은 편이여서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될거 같음

백상훈 : 제주 원정에서 오산고 라인업으로 처음 나왔을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음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 마치 캉테를 보는 듯한 느낌 그 심상치 않은 느낌이 무승의 늪을 끊은 날인 포항 원정에서터짐 무승의 늪을 깨준 언성 히어로 그리고 더 길게 봐서 고캡의 대체자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