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알리바예프, '앵그리 감독님'에 깜짝 놀란 사연
알리바예프는 "최근 감독님께서 내게 가장 많이 하는 말씀은 '경고 받지 마!'다. 퇴장 뒤에 감독님께서 '한 경기에 두 번이나 경고를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앞으로 경기 때 경고를 특히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평소와 달리 무척 엄하셨다. 화가 많이 나셨던 것 같다. 너무 무섭고, 깜짝 놀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최 감독의 모습을 '앵그리 감독님(angry coach)'으로 표현했다.
https://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42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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