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수원 삼성, '레전드' 염기훈과 K리그 2서 승격 도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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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축구계 소식통은 "그동안 감독대행으로 수원 삼성의 지난 시즌을 마무리 한 염기훈 감독대행이 수원 삼성의 감독이 됐다"면서 "비록 지난 시즌 잔류를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펼칠 기회를 받았다. 금명간 공식발표 할 것"라고 밝혔다.
또 "모기업에서도 염기훈 감독대행에게 기회를 더 부여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또 선수단에서도 염기훈 감독대행에 대한 믿음이 분명했다. 외국인 선수 포함 선수단 내부에서 염 대행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구단에 표현했다. 그 결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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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 선수단은 내년 1월 2일 클럽하우스에서 동계 훈련을 시작한다. 클럽하우스에서 열흘 정도 훈련한 뒤 태국 방콕에서 1차 동계 훈련을 치르고, 2월 초부터 제주에서 2차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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