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고 린가드 음주/숙취 운전때 기사 찾아봤는데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esse-lingard-drink-driving-ban-30995965?utm_source=link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ebar
나도 숙취운전이라고 듣기만했지 실제로 찾아본건 아니라서 생각난 김에 찾아봤는데 한국에 나온 기사중에는 관련 내용은 없고, 영국 기사 보니 대변인이 한 말이 있더라고
Mr Rogers said Lingard had “mistakenly” believed he had left sufficient time to drive home, describing it as “spontaneous decision”. A personal assistant, who would normally drive Lingard in such circumstances, wasn’t working, he said. Mr Rogers denied Lingard had been “racing” and said Lingard had shown remorse for his actions.
린가드 대변인 발표?인터뷰?를 보면 린가드가 술을 마시고 운전해서 집으로 갈 수 있을만큼의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mistakenly"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고 이건 즉흥적인 결정이었다고 하는데 내가 번역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확하게 번역이 어려우니 원어를 읽어보시오
이부분에대한 반박이 없는거보니까 술먹고 바로 운전대를 잡은게 아닌건 맞는거 같아 다만, 어쨌든 수치상 법에서 허용하는 수치를 존나 많이 뛰어넘은것도 맞음(영국법상 100밀리리터당 35 마이크로그램이면 법에 거리는데 린가드는 76 마이크로그램이었음)
다행히 사고는 없었고 재판결과 1억정도 벌금 냈고 18개월동안 면허 취소
걍 궁금해서 찾아봤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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