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은 써보고 싶었다 (장문 주의)
내가 응원하는 팀 3개를 가지고 비교를 해보고 싶었음 ㅋㅋㅋ
개두산 여기는 야구 예능에서 감독을 시작한 개승엽 엽재앙 스타병 환자를 멍청하다 못다 생각없는 박정원 두산 그룹 회장님이자 두산 베어스 구단주 픽으로 대려왔단 말이지...
그래도 스타병 환자라도 새 감독이라고 감독이 우리 팀엔 포수가 필요해요. 이랬다고 바로 구단주다 그래?? 152억 줄께 양의지 대려와 하고 우리 양석환 없으면 1루수가 없어요 하니까 목돌아간 호구마냥 78억 주고 FA 재계약도 해줘 외국인 선수들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로 싹다 2년 연속 셋팅 해줬지만 감독이 무능도 아니도 그냥 평범한 돌대가리도 아님 이정도면 직무 유기임 지가 원하는 데로 다 해줬는데 성적 개판이지 잡아달라고 한 선수 중에 돈 값하는 놈 한 명 없음 가장 큰 문제는 FA로 잡은 배터랑이라는 놈들 사기 금액이 500억 가까이 됨..............
여기가 2부 리그 3연패 박고 있는 수원 삼성 보다 더 답이 없는 머저리 같은 팀임....................
소프트뱅크 여긴 진짜 말할 필요도 없음
여기는 올해 감독 바꿨는데 팀 레전드 선수였던 고쿠보 히로키 (요 사람이랑 이승엽하고 한 팀에서 뛴적도 있음) 이 사람은 일본 국대 감독도 했었고 소프트뱅크 2군 감독을 했던 분이니까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봄
요 팀은 감독이 선발 투수랑 우타 거포 보강해야 된다고 해서 FA 시장에서 S급 선수들은 미국 간다고 했으니.. A+급 선수 대려올라고 배팅했는데 돈으로는 압도했지만 그 선수가 아버지가 뛰었던 팀에서 뛰고 싶다고 그 팀 갔고 우타 거포는 방망이 잘못 돌려서 문제가 되긴 했지만 무혐의 받은 선수 대려와서 처음엔 욕 겁나 먹음 근대 욕 먹어도 성적 내면 다 응원해 준다고 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신구 조화가 장난 아님 배터랑들이 솔선수범해서 성적으로 보여주니까 밑에 있는 선수들이 보고 배우는게 많아서 그런지 밑에 있는 선수들도 다들 성적 내고 있음
팀 승률이 7할이 넘는데 어제 경기 이기면서 아직 시즌 100경기 이상 남았는데 벌써 자력우승 불가 팀 나왔음 ㅋㅋㅋㅋ
마지막 FC서울 ㅋㅋㅋㅋㅋㅋㅋ
○○○ 홈 경기 4연패 박았는데 무슨 할 말이 있냐
위에 2개 팀하고 가장 큰 차이가 뭐냐 감독이 원하는 선수 셋팅이 제대로 안된 상태 + 기존에 있던 선수들 중에 제대로 뛰는 선수 김주성 기성용 이정도뿐이 없다
그런데 부상자도 겁나 많음.......
그럼 남아 있는 선수들한테 잘하라고는 안하는데 최소한 공백이 부상 선수들 공백이 안느껴지게 최선을 다해서 90분 동안 그라운드 안에서 뭐든걸 쏟아 붙고 나와서 경기 종료 휘슬 불면 주저 힘들어서 주저 앉아 있는 선수들이 보여야 될꺼 아니냐 4년 연속 하스 따리들이.......
홈에서는 최소한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4연패는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팬들이 전승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음
그래도 우리 기동 아부지에 대한 평가는 난 지금하면 안된다고 보는 입장이라 일단 여름 이적시장에서 감독님이 원하는 선수들 어떻게든 보강해주고 남은 시즌 완주하면서 감독님 만의 축구 색을 입히는 시즌으로 만들고 겨울 이적시장에 외국인 선수 포함 선수단 정리 제대로 해서 내년 시즌 부터 승부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덜깬 상태라서 두서 없이 막 쓰긴 했는데
딱 한 마디로 심리상태를 정리하면
"정신차려 서울 ○○○ 놈들아 올시즌 홈 전 경기 직관하고 있는데 4연패 박는거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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